歌词
한여름에도 내복 바지
열두 시가 되면 일어나는
동생 동생 동생
동생 나의 동생
가끔 너무 밉다가도
천사 같은 미소를 보여
동생 동생 동생
동생 나의 동생
바로 두 살 어린 내
동생의 나이는 셋
훌쩍 커버린 나와는
달라졌지 어느새
가끔 집에 들어갈 때
놀라곤 해 너의 몸에
점점 커지는 뱃살에는
엄마의 사랑이 들은 듯해
널 지키기 위해
멀리 가야, 멀리 가야 해
그래 그렇게 웃고만 있어 줘
한여름에도 내복 바지
열두 시가 되면 일어나는
동생 동생 동생
동생 나의 동생
가끔 너무 밉다가도
천사 같은 미소를 보여
동생 동생 동생
동생 나의 동생
우리 형제는 특별해
형은 춤추고 노래해
평생 운을 다 썼는지
잘되고 있어 축하해
가끔 내가 네 몫까지
행복해지려는 건
아닐까 싶어 미안해지게
널 지키기 위해
멀리 가야, 멀리 가야 해
그래 그렇게 웃고만 있어 줘
한여름에도 내복 바지
열두 시가 되면 일어나는
동생 동생 동생
동생 나의 동생
가끔 너무 밉다가도
천사같은 미소를 보여
동생 동생 동생
동생 나의 동생
동생 동생 동생
동생 나의 동생
동생 동생 동생
동생 나의 동생
专辑信息
1.
2.전생
3.Close to You
4.잠자리
5.Open Your Mind
6.
7.결혼
8.나무라지 말아요
9.서른
10.어른이
11.동생
12.6번방 Interlu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