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저기 석양과 노을을 봐
가만히 너의 눈을 바라보는데
눈물이 흘러내려
날 사랑해 주는 너의 맘을
알아서 그런가 봐
난 부족하고 못나고
그런데도 이런 내가 좋니? 바보처럼
눈을 감았다 뜨면
네가 사라질까
사실 두렵고 무서워
엄마 잃은 아이처럼
울 때도 있어
때론 너의 품에 기대면
모든 아픔이 사라져
이따가 새벽에 우리 차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자
그리고 마음에 드는 곳에 들어가서
조금 쉬기도 하고
(네가) 좋아하는 영화도 보고
아침에 일어나
날 꽉 안아줄 때면
참 고맙고 행복하다는 느낌이 들어
계속 함께 하고 싶어
어떤 단어들을 생각해도
“사랑해”라는 세 글자만 남는데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외치고 싶어
“영원히” “영원히” “영원히” 하고 싶어
끌어안고 안아 주고
서로를 더 아껴주고서
사랑한다 말할게
눈을 감았다 뜨면
네가 사라질까
사실 두렵고 무서워
엄마 잃은 아이처럼
울 때도 있어
때론 너의 품에 기대면
모든 아픔이 사라져
이따가 새벽에 우리 차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자
그리고 마음에 드는 곳에 들어가서
조금 쉬기도 하고
(네가) 좋아하는 영화도 보고
专辑信息
1.1999년 겨울 어느날
2.오늘 밤
3.Paris
4.좋아하는 100가지 이유
5.몽상가
6.널 생각해
7.히터
8.손 편지
9.소중하니까
10.12월의 크리스마스
11.레스토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