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마치 올해 같은 날 안 올 것 같은데
아직 얼마 안된 시간 속에 있네
잊혀져가 혼자였던 날들이
조약돌같은 날씨와의 약속들 yeah
돌아온 가을
회색빛 거리
찬란하게
비춰주네
불러 이 노래
취한듯 해
내가 만든 이 노래를
너가 불러주네
okay
오늘은 밤에 나란히 둘이서 걸어볼까
떨어져있던 영혼들이 다시 떠오를까
밝게 빛나는 간판 위에
별이 되어 살아
내가 꿈꾸던 날은
빈틈 없이 나를 찾아
o ey 너를 꽉 안고
잊고 살았던 온기를
다시금 느끼지
술과 음악 마저도 package
눈치 볼거 없이 떠나왔지
아마 손뼉을 맞대고
나침반 하나 없이
발걸음이 닿는 대로 그림자도
뒤 따라오지 못하도록
색칠공부 하듯이
보도블럭 위를 채우자 같이
너무 이상적이지
절대 안 현실적이니 yeah
algorithm같은 우리 둘이 oh
돌아온 가을
회색빛 거리
찬란하게
비춰주네
불러 이 노래
취한듯 해
내가 만든 이 노래를
너가 불러주네 yeah
돌아온 가을
회색빛 거리
찬란하게
비춰주네 yeah
불러 이 노래
취한듯 해
내가 만든 이 노래를
불러줘
마치 올해 같은 날 안 올 것 같은데
아직 얼마 안된 시간 속에 있네
잊혀져가 혼자였던 날들이
남겨진 너와의 약속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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