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지나친 그 세월이 나를 울립니다
여울에 아롱 젖은 이즈러진 조각달
강물도 출렁출렁 목이 멥니다
아 뜸북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잊혀진 그 사랑이 나를 울립니다
들녘에 떨고섰는 임자 없는 들국화
바람도 살랑살랑 맴을 돕니다
专辑信息
1.목포의 눈물
2.알뜰한 당신
3.외로운 가로등
4.짝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