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꺼내어보지도
차마 버리지도
못하고 있어요
가만히 멈춰 서서
시간만 보내죠
난 말하지도
참아내지도 못해요
조그만 사진에도 막
덜컹덜컹 거려요
켜켜이 쌓인
이 먼지 같은 사람들
그 안에 내가 있든 없어지든 상관없죠
도대체 내 맘의 일이
남의 일처럼 느껴져요
그래 그래 그래
다 이해해요
창밖이 깜깜해져서
아무도 보이지 않을 때
차라리 눈을 감고 다른 걸 생각해봤죠
도대체 내 맘의 일이
남의 일처럼 느껴져요
그래 그래 그래
다 이해해요
专辑信息
1.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