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아련한 날에
朦胧不清的日子里
하늘을 보면
凝望着天空
그리움 같은
如思念般的
너의 조각들
那些你点滴的碎片
보고파 하면
若是我说想念你
널 볼 수 있을까
那便能见到你吗
그립다 하면 꿈처럼 한 번쯤
若是我说想念你 如梦般 哪怕只一次
널 마주칠 수 있을까
便能与你迎面相遇吗
이미 넌 고마운 사람
你已经是我所感谢之人
언제나 그랬듯이
无论何时 一如既往
가난하지 않을 수 있던
曾经 可以并不贫乏的
내 스물다섯의 날들
我二十五岁的那些日子
너로 인해 빛나던 날들
因你而灿烂闪耀的那些时光
닿을 수 없이
虽然已无法触及
넌 멀어졌지만
你早已远远离去
그립다 하면 꿈처럼 한 번쯤
若是我说想念你 如梦般 哪怕只一次
널 마주칠 수 있을까
便能与你迎面相遇吗
이미 넌 고마운 사람
你已经是我所感谢之人
언제나 그랬듯이
无论何时 一如既往
가난하지 않을 수 있던
曾经 可以并不贫乏的
내 스물다섯의 날들
我二十五岁的那些日子
너와 함께한 시간들
和你一同度过的那些时光
길어진 내 그리움에
我那愈发蔓延开来的思念
힘겨운 나였지만
虽然疲惫不堪
내 맘을 네게 주었으니
但我的心已经交付于你
이미 넌 고마운 사람
你已经是我所感谢之人
그걸로 이제 나는 됐어
仅是这样 我便足矣
专辑信息
1.이미 넌 고마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