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编曲：박근철/정수민
서툴고 부족해도 우리가 우리여서
虽然笨拙又不足
좋더라
但因为是我们 真好
모든게 그대라는 이유만으로
一切只因为是你
그래 그 따스함만 머물던 곳에
是的 那温暖停留的地方
그대와 함께한 밤들이 쏟아진다
和你共度的夜 回忆朝我涌来
작은 내 방 빈틈없이
我的小房间 每个角落
온통 너로 수놓아서
都是你的身影
방을 떠다닌다
游荡在我的房间
창 밖 별처럼
像窗外的繁星
마치 꿈을 꾸듯이
仿佛在做梦
늘어진 새벽의 내려 앉은 공기는
凌晨变得漫长 沉淀的空气
못 이룬 소원처럼
像没能实现的心愿
아쉬움만 닮아 있어도
只剩遗憾萦绕不散
그래 세상이 미워 굳게 닫아둔
是的 我埋怨这世界 但紧闭的心扉
마음도 널 떠올린 순간에 조금씩 열려
在想起你的瞬间逐渐敞开
작은 내 방 빈틈없이
我的小房间 每个角落
온통 너로 수놓아서
都是你的身影
방을 떠다닌다
游荡在我的房间
창 밖 별처럼
像窗外的繁星
모두 꿈인 것처럼
一切宛若梦境
나의 방엔
我的房间
그리움 두려움 생각이 많은
都是思念 恐惧 诸多的杂念
작은 방에 꿈을 안아주네요
小小的房间在拥抱我的梦
그대 밤은 어떤가요
你的夜如何
나의 밤처럼 긴가요
像我的夜一样漫长吗
나는 기다려요
我在等待
나의 별처럼 그대만을
像星空的你
깊고 어두운 밤을
等待 深邃黑暗的夜
환히 비춰 줄 그런 날을
被照亮的那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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