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编曲：권영찬/권순관
좁은 골목길은 또 하염없이 멀어져
狭窄的巷子 又无止境地越来越远
마주앉은 탁자 반대편마저도
就连面对面坐着的桌子的对面
뻗어봐도 맞닿을 수가 없어서
即使伸出手也无法触碰
내 맘 언제부턴가 긴 그늘을 드리워
我的心不知从何时起蒙上了一层阴影
우리는 서로가 괜찮다 하는데
我们都对彼此说自己没关系的
완전히 돌아갈 수는 없는 걸
但却彻底无法回头了
감았다 떠보니 너무 멀리 와있어
眼睛闭上又再次睁开的时候 已经到了很远的地方
이제 이별 뒷면에 서있는 우리
现在站在离别背后的我们
내게 넌 벅차도록 행복했던 꿈
对我而言 你是曾经充满了幸福的梦
이제 마지막 장을 넘겨야겠어
现在要翻过最后一章了
많이 아플 테지만
虽然会非常疼痛
언젠가는 해야겠지
但是总有一天要去做的
그대 이유 같은 거 찾는 얼굴 말아요
你不要一副寻找像理由这样的东西的面孔
우리는 충분히 할 만큼 했는걸
我们已经竭尽所能了
그러니 더 아무 말도 말아줘
所以不需要再多说些什么了
그저 날 보면서 예전처럼 웃어줘
就那样看着我 像从前一样笑一下吧
이제 이별 뒷면에 서있는 우리
现在站在离别背后的我们
내게 넌 벅차도록 행복했던 꿈
对我而言 你是曾经充满了幸福的梦
이제 마지막 장을 넘겨야겠어
现在要翻过最后一章了
많이 아플 테지만
虽然会非常疼痛
언젠가는 해야겠지
但是总有一天要去做的
후회하지 마요
不要后悔
우리 같이 나눈 시간
我们一起分享的时间
그 한 순간도
没有一个瞬间
의미 없는 날은 없었고
是虚度的
또 다시 가도 너일 테니까
即使重来一次 也还会是你
이제
现在
내게 넌 벅차도록 행복했던 꿈
对我而言 你是曾经充满了幸福的梦
이제 마지막 장을 넘겨야겠어
现在要翻过最后一章了
많이 아플 테지만
虽然会非常疼痛
언젠가는 해야겠지
但是总有一天要去做的
고마웠어 여기까지
感谢你 到此为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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