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철없는 노래처럼
像不懂事的歌曲那样
사는 게 내 Life stance
生活 是我的生活姿态
이해 못해도 받아들여
即使无法理解 也接受吧
Poetic Licence
诗的破格(注:指为了诗句的韵律,可以忽视一些不影响细节的语法错误)
아이들이 태어나는 밤
孩童出生的夜晚
또 누군 떠나는 밤
亦或是有谁离世的夜晚
하룰 둘로 나눈 반의
将一天分成两半 其中一半
어두운 쪽에 남은 다음
留在黑暗处 接下来
그 가운데 나사 빠져
在那之间 有所怠慢
나자빠진 난 광대
摔个底朝天的我 是个戏子
인간 대 어느 광대의 싸움
人类对某位戏子的战争
대개 광대에게만 관대해
大概就只会对戏子有所宽容吧
습관적 창작과 열정 사이 착각
习以为常的创作和热情之间的错觉
거짓부렁 작가주의 신념
谎言与作家主义的信念
조작과 자기합리화
造假与自我合理化
신을 빼다 박아
活脱儿像个神明
빼도 박도 못하는 꼴
不上不下 进退两难的模样
갑자기 확 미화돼버린
一下子就被美化的
제일 평범한 인생 묻힐 뻔한 인생
那最平凡的人生 那差点儿就被埋没的人生
노래 속 주인공 됐으니
既然已成为歌曲中的主人公
뭐 실패한 건 아닌 셈
也算是没有失败过了
빌빌대며 낄낄대다
一边混日子 一边扑哧扑哧地笑
길길이 뛰어 다그쳐
抓紧跑过一条条道路
결별 순결 결벽 별별 말을 다 붙여
一刀两断 一尘不染 嫉恶如仇 形形色色 这种话语全都贴上去
태어난 게 이거 노래란 게
出生之事便是这名为歌曲之事
대단한 게 아니란 게 아니라
并不是说 这不是什么了不起的事
나인 게 문제인 거지
而是因为“我” 所以才是个问题
이걸 부른 놈이 나란 게
唱出这首歌的家伙 正是我
새벽녘 또 편력적 rhyming
拂晓 又阅历无数的韵脚
늘 경력과 거꾸로 비례하는 기억력
记忆力一直与经历成反比
모르는 놈의 격려 따위
状况外的家伙的所谓鼓励
사실 하나도 안 들려
其实一句也听不进去
누가 누굴 위로해
谁来安慰谁啊?
이 노래의 미로에 갇힌 건
关在这首歌的迷宫之中
너도 마찬가지
你也一样
말해봐 내 말이 틀려
说说看 我的话错了吗
누군 태어나는 밤 또 누군 떠나는 밤
生命降生的夜晚 亦或是生命离去的夜晚
하루를 둘로 나눈 반의
将一天分成两半 其中一半
어두운 쪽에 남은 다음
留在黑暗处 接下来
또 끄적여 뭘 쓸 땐 입술에서 입술 떼
又在思索 在作词时 从嘴唇中摘掉嘴唇
모자랐던 낮술 때문인 걸까
难道是因为曾喝不够的那白天的酒吗
또 쓸데없이 찾아온 영감
灵感又毫无用处地找上我
다 죽어가는 형광등처럼
就像一点点消逝的荧光灯一样
눈꺼풀 뒤에서 깜빡여
在眼皮后面一闪一闪的
상처뿐인 영광 앞에선 웃지
在只剩伤口的荣光面前发笑
비열하게 때론 고결하게
时而卑鄙 时而高尚
천국 담벼락에 오줌 싸 불결하게
在天国的墙壁上 不干净地撒尿
좀 더 특별하게 만들어
打造得更加特别
덤벼라 계속 누군가와 싸움질하듯
来战吧 像是一直和某人在争斗一般
몰아붙여 불편하게
一直追赶 使其不会安心
그래 씨팔 이건 단절
行啊 TMD 中断此战吧
어릴 적 성탄절 그 간절했던
儿时的圣诞节 连那般恳切的
기도조차 날 배신했지
祈祷 也背叛了我
반절도 남지 않은 희망과
连一半都没能留下的希望
삐뚤어지다 망가져 버린
和变得扭曲 渐渐崩坏的
눈빛이 만드는 노래
眼神 两者制成的歌曲
부를 놈은 악만가
将要唱出来的人是恶魔吗
여긴 책임과 자유의 경계
这里 是责任与自由的分界线
자존심은 아침마다 변기에
每个早晨 都将自尊心丢到马桶里
밤엔 또 가득 채워져 경계하는 건
到晚上又充满警惕之事
네들이 내게 바치는 존경
你们为我献上的那些尊敬
개소리거든
其实都是一派胡言而已
이딴 게 뭐가 시라고
这种货色 算什么诗歌
신경 끄고 걍 가던 길 가시라고
别费心了 走你自己的路吧
이딴 게 뭐가 시라고
这种东西 算什么诗歌
신경 끄고 걍 가던 길 가시라고
别费心了 该哪凉快哪呆着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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