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철없던 웃음조차 그리워 지는 건
就连你不谙世事的笑容也想念
습관적인 병이겠죠
像是习惯性的病症
이렇게 매일매일 기다림 속에
在日复一日的等待中
오늘도 시들어가요
今天也黯然枯萎
한번쯤은 소식 들을 줄 알았죠
以为能听到一次你的消息
그저 쉬운 기대였네요
只是简单的期待啊
가끔은 사진 속 그대를 보면서
偶尔看着照片里的你
내가 만난 사람일까 생각해요
会产生“这是与我相爱过的人吗”这样的想法
흐려져요
与你一起的时光
그대와 나눈 시간들이
变得模糊
지나가요
不谙世事地相遇的季节
그렇게 철없게 만났던 계절이
已成过往
멀어져요
以为你在离我触手可及的距离
손 닿을 거리에 있는 줄 알았는데
却日渐行远
사실 하루하루
事实上 日复一日
죽어가는 꽃처럼
我像凋零的花朵
시들어갔죠
黯然枯萎
가끔은 우리 추억 웃음이 나네요
偶尔 回忆中的你我笑颜绽放
사실 참 말이 안되죠
实在是太不像话
그때는 뭐가 그리 뜨거웠는지
那时候哪有什么热烈
진실을 가리는 말들만 배웠죠
只学会了掩盖真相的话语
흐려져요
与你一起的时光
그대와 나눈 시간들이
变得模糊
지나가요
不谙世事地相遇的季节
그렇게 철없게 만났던 계절이
已成过往
멀어져요
以为你在离我触手可及的距离
손 닿을 거리에 있는 줄 알았는데
却日渐行远
사실 하루하루 죽어가는
事实上 我一天天死去
꽃처럼
如花一般
그대처럼
如你一般
저물어만 가요
天黑了就离去
잘 지내죠
你过得还好吗
사실 난 매일 시들어요
我其实每一天都在枯萎
그대의 눈물이
你的眼泪
또 눈빛이
你的眼神
난 없으면 못 사는
没有我就活不下去的
꽃인가봐
似花一般的你
너 없인 못 사는
没有你就活不下去的
바보였나봐
像傻瓜一般的我
오늘도 이렇게
今天也依旧
하루하루 미련히
带着迷恋
멀어져만 가요
渐渐远去
너에게 시들어가요
黯然枯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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