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잊은 듯이 다 나아진 듯이 마음 잔잔하게 살아가다가
好像忘记了 仿佛一切都好转了 心灵也平静地生活着
문득 아무 이유 없이 모래를 삼킨 듯이
突然间 什么理由都没有 像吞了沙子般
가슴이 먹먹한 날이 있지
竟有如此难过的日子
창피하게 또 눈물이 나서 하늘을 보며 꾹 참아 보다가
多么丢脸啊 我又流出了眼泪 望着天空 想着一定要忍耐
내가 왜 이러는 걸까 고개 저어 봐도
我为什么会这样呢 低着头
결국엔 너의 생각만 나면
结果只出现想你的念头
너 때문에 이렇게 산다고
因为你 我这样活着
너 때문에 못쓰게 된 나라고
因为你 我变成了没用的人
바보처럼 너를 미워할 핑계를 찾곤 했어
像个傻瓜反复寻找讨厌你的借口
슬픔이 너를 멀리로 데려가 주길
悲伤却将你从远方带来
그때처럼 웃어 본 적 없어 세상이 마냥 좋은 적 없었어
再也没有像那时一样笑过 再也没有感觉到世界是那么美好
눈부신 니가 없어서 앞을 못 본다고
没有了耀眼的你 我不敢看前方
떠나간 너를 탓할 때마다
每当责怪离去的你
너 때문에 내가 살았는데
因为你 我这样活着
너 때문에 너무 행복했는데
因为你 我曾经那样幸福
어떻게 목숨 같은 너를 그렇게 울렸냐고
怎么能让生命一样的你那么伤心
오히려 슬픔은 또 너를 데려와
悲伤却又将你带来
너 때문에 이렇게 산다고
因为你 我这样活着
너 때문에 못쓰게 된 나라고
因为你 我变成了没有用的人
바보처럼 너를 기억할 핑계를 찾고 있어
像个傻瓜 我在寻找记得你的理由
아직도 나는 이별도 못하고 살아
现在我仍然无法面对离别地活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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