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날

By Tiffany~

7집 - No Limitations

By Tiffany~

(Brian) 이별에 아프지만 상처에 치이지만

며칠만 견디면 난 괜찮다고 믿었지만

이별은 날이 서서 온 몸을 두드려서

베인 곳 또 베인 듯 상처들만 깊어져 가

(Fany) 네가 떠난 허전한 빈 자릴

내 눈물로 채워도 (내 눈물로 채워도)

허기진 내 가슴은 너를 원하잖아

(Brian) 첫 번째 날 헤어진 날

잘 가란 한 마디만 건넸던 날

두 번째 날 떠나간 널 이제는 잊는다 했지만

(Fany) 세 번째 날 또다시 나

니 모습 그리워 찾아가는 날

널 잊지 못 해서 세 날도 못 가서 널 찾는 나야

넌 아니라고 나와는 다르다고

이젠 날 잊었다면 그때 난 어떡해야 좋을까

(Brian) 나를 떠난 니 맘을 또 다시

데려올 수 있다면(데려올 수 있다면)

천 가지 힘든 일이라도 다 할 텐데

첫 번째 날 헤어진 날

잘 가란 한 마디만 건넸던 날

두 번째 날 떠나간 널 이제는 잊는다 했지만

(Fany) 세 번째 날 또다시 나

니 모습 그리워 찾아가는 날

널 잊지 못해서 세 날도 못 가서 널 찾는 나야

(Brian) 사랑해 란 말보다 꼭 해야 할 말

(Fany) 미안해 란 그 말 들어주면 좋을 텐데

(Brian) 첫 번째 날 헤어진 날

떠나지 말란 말 못 했던 날

두 번째 날 떠나간 널 이제는 잊는다 했지만

(Fany) 세 번째 날 애타는 맘

니 사랑 그리워 돌아가는 날

널 잊지 못 해서 세 날도 못 가서 널 찾는 나야

EnD~By Tiffa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