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말없이 내 곁을 지켜준 노을 끝이 유난히
晚霞之端 深深映红了的夜晚
그대 올 때가 됐는데
到了你来的时候
오늘따라 소란한구름 닮은 그대 미소가
偏偏今天与乱乱的云朵相似的你的微笑
왜 이리 그리운지
为什么如此想念呢
지친 하루도 힘들었던 어깨도
疲乏的一天 酸累的肩膀
그땐 당연했던 모든 것들도
当然那是做过的所有事情
함께 한 밤하늘도
在一起的夜空
수없이 나눈 마음도
无数次交流的心
그저 눈물로 더듬어 보는 것
都只是变成眼泪追忆着
사랑한단 말도 하지 못하고
连我爱你话都没机会说
마음껏 안아주지 못하고
也没机会尽情拥抱你
언젠가 내게 왔던 날처럼
盼望着总有一天 就想你来到我身边的那天一样
그때 그날처럼
就像那时那天一样
시린 계절 지나고
寒冷的季节过去
봄바람이 불어오듯이
就像春风会吹来
그렇게 있어줘요
就像凌晨会重新到来
다시 아침이 오듯이
就想默默地守在我身边的你一样
붉게 물든 저녁이 되면
请就这样在我身边吧
눈을 감으면 또 귀 기울이면
闭上眼睛 竖耳倾听着
함께 걸어가던 발자국 소리
一起走过的脚步声
내 손끝에 여전한그대인 것처럼
我的指尖 依旧留恋着你 你微微地颤抖
그대의 작은 떨림도
对于我来说 绝对不能放手
내겐 절대로 놓지 못하는 것
连我爱你的话都没机会说
사랑한단 말도 하지 못하고
也没机会尽情地拥抱你
마음껏 안아주지 못하고언젠가 내게 왔던 날처럼
盼望着总有一天 就想你来到我身边的那天一样
그때 그날처럼
就像那时那天一样
사랑한단 말도 하지 못하고
连我爱你的话都没机会说
마음껏 안아주지 못하고
也没机会尽情地拥抱你
언젠가 내게 왔던 날처럼
盼望着总有一天 就想你来到我身边的那天一样
그때 그날처럼 돌아와 줘
就像那时那天一样 回来吧
밤공기에 스며든별빛들도 숨을 죽이면
夜晚空气里渗透着的星光们也屏住了气息
그대 돌아오는 소리
你正在回来的声音
专辑信息
1.그때 그날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