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그저 헤어진거 뿐이라고

歌词
늦은 밤 지하철 2호선을 타고
피곤한 어깨 부대끼는 사람들
오늘은 왠지 눈이 올 것만 같아 음음
오늘은 왠지 눈이 펑펑 올 것만 같아
네가 떠나간 나의 옛 빈자리는
어느새 또 날 혼내기도 해
위로하기도 해 그날처럼
너의 작은 코에 입술을 맞추던
어느 겨울바람이 불어와
날 너의 곁으로 데려갈까
네가 떠나간 나의 옛 빈자리는
어느새 또 날 혼내기도 해
위로하기도 해 그날처럼
너의 작은코에 입술을 맞추던
어느 겨울 바람이 불어와
날 너의 곁으로 데려갈까
우린 그저 헤어진거 뿐이라고
우린 그저 헤어진거 뿐이야
우린 그저 헤어진거 뿐이라고
우린 그저 헤어진거 뿐이야
우린 그저 헤어진거 뿐이라고
专辑信息
1.우린 그저 헤어진거 뿐이라고
2.우린 그저 헤어진거 뿐이라고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