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우리는

사랑이 아파 오네요

상처가 될 줄 몰랐어

쓸데없는 고집에

이렇게 아플걸 나는 몰랐어

그래서 우리는

상처투성이가 되어 버린거니까

나의 눈에 담겨 있는 너일테니까

그래서 더 마음이 아파와

그래서 우리는

많이 아파서 울어도 돼 난 괜찮아

겨우 참고 있는 내가 하고 싶은 건

사랑한다는 그 말

마음이 아파오네요

상처가 될 줄 몰랐어

쓸데없는 고집에

이렇게 아픈지 나는 몰랐어

그래서 우리는

상처투성이가 되어 버린거니까

나의 눈에 담겨 있는 너일테니까

그래서 더 마음이 아파와

그래서 우리는

많이 아파서 울어도 돼 난 괜찮아

겨우 참고 있는 내가 하고 싶은건

사랑한다는 그 말

나 이렇게 아픈데 넌 괜찮은거니

사랑이라면

너를 보내 줄 수 없을 것만 같은데

나의 눈에 담겨 있는

너일테니까 그만

내 곁에 있어주겠니 제발

붙잡을거니까 다시 너니까

나의 사랑이야 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