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변함없이 잘 살아
시간 없어 용건만
전해주고 돌아가
또 그저 그런 얘기만
나누다 헤어진 사이
우리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대도 달라질 게 없단 걸 잘 알아
구름이 갠 뒤의 하늘은 밝어
허나 난 언제 올지 모를 빌 두려워해
무더운 여름에 만난 우리가
겨울을 약속하고 헤어진것처럼
수많은 약속과 수많은 밤
다 어디로 간건지도 모르는 채 그저 살아
허나 확실한 건 난 울고 울었어
바람아 날 좀 데려가주라
흔해 빠진 전개 같애
눈물 흘리는 악당은 내 역할
check it out that she never cries
바보 아님 모르겠네
허나 거울에 비친 난 멍청해
변함없이 잘 살아
시간 없어 용건만
전해주고 돌아가
또 그저 그런 얘기만
나누다 헤어진 사이
우리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대도 달라질 게 없단 걸 잘 알아
변함없이 잘 살아
시간 없어 용건만
전해주고 돌아가
또 그저 그런 얘기만
나누다 헤어진 사이
우리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대도 달라질게 없단 걸 잘 알아
우린 모든게 같은 세상 속
하나 바뀐 점
더는 지울 수도 없게 되었던
아직 모든게 같은 세상 속
하나 바뀐 널
그리도 한없이 미워하나 또
이러는 넌 대체 뭐야
떠난 내 마음을 봐
다시 되돌릴 수 없는 너와 나야
때론 지나치는 바람 앞에 그 자리에서
너의 소식을 듣는다 해도
흔해 빠진 전개같애
눈물 흘리는 악당은 내 역할
check it out that she never cries
바보 아님 모르겠네
허나 거울에 비친 난 멍청해
변함없이 잘 살아
시간없어 용건만
전해주고 돌아가
또 그저 그런 얘기만
나누다 헤어진 사이
우리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대도 달라질 게 없단 걸 잘 알아
변함없이 잘 살아
시간없어 용건만
전해주고 돌아가
또 그저 그런 얘기만
나누다 헤어진 사이
우리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대도 달라질 게 없단 걸 잘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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