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집에 가는 어둔 밤에
기분이 좀 찜찜하네
낮에 봤던 친구놈의
잔소리가 가질 않네
언제 정신 차릴 거냐
걱정돼서 그런다네
그런데 난 안되겠어
귓구녕에 그런 말이 안 들어와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 쓰레기봉투
오늘따라 웬일인지 내 맘 같네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 쓰레기봉투
오늘따라 나 같아서 짠해오네
아는 동생 알바하는
카페에서 진상 손님
너무 많아 힘들다고
사장에게 말했다네
이렇게는 일 못한다
따끔하게 말했다네
사장놈이 하는 말이
귓구녕에 그런 말이 안 들어와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 쓰레기봉투
오늘따라 웬일인지 내 맘 같네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 쓰레기봉투
오늘따라 나 같아서 짠해오네
니 맘이 내 맘 같지 않네
내 맘이 니 맘 같지 않네
니 맘이 내 맘 같지 않네
내 맘이 니 맘 같지 않네
니 맘이 내 맘 같지 않네
내 맘이 니 맘 같지 않네
니 맘이 내 맘 같지 않네
내 맘이 니 맘 같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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