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지겨운 기저귀 벌써 사십 년째여
마흔이 다 되도록
기저귀 신세를 못 면헌
내 딸 둘아
너도 건너방 처자처럼
알록달록 치마도 입고
구두도 신고 싶것지
내 딸 둘아
너도 희정엄마처럼
남자 만나 아이 낳고
아웅다웅 살고 싶것지
그러나 어쩌것냐 이것이 인생인것을
얼룩같은 슬픔일랑
빨아서 헹궈버리자
먼지같은 걱정일랑
털어서 날려버리자
얼룩같은 슬픔일랑
빨아서 헹궈버리자
먼지같은 걱정일랑
털어서 날려버리자
네가 살아 있응게
빨래를 하는 것이제
내가 아직 살아 있응게
빨래를 하는 것이제
요것이 살아 있다는 증거잉게
암씨랑도 안허다
요것이 살아 있다는 증거잉게
암씨랑도 안허다
专辑信息
1.안녕
2.참 예뻐요
3.빨래
4.내 딸 둘아!
5.한 걸음 두 걸음
6.So Beauti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