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编曲:赵英秀/한길
마음이 툭 하고 끊어진 것 같아
心里好像吧嗒一声断了
한동안 멍하다 금세 너무 아파
恍惚了一段时间 不一会儿就痛不欲生
우우우우 잘 지내
呜呜呜呜 “过得好吗?”
차가운 너의 그 한마디
你冰冷的那一句话
머뭇대며 왜냐고 물어보려다
犹豫再三 还是问了你“为什么”
그만두기로 해
决定就此罢休
이제 와 뭐가 중요하겠니
事到如今还有什么重要的呢
이별의 이유 따위
离别的理由之类的
달라지는 건 없을 텐데
反正也不会改变什么了
가까스로 한동안 버티겠지
好不容易硬撑了一段时间
엉망으로 너 없는 시간들을
没有你的时间 乱七八糟
그러다 네 소식에
然后 因为你的消息
잘 지낸단 말에 무너지듯
因为“过得好吗”这句话 崩溃瓦解
못 견디게 보고 싶겠지 나는
会按耐不住对你的想念吧 我啊
그런가 봐 내 마음 한편에선
是那样的吧 我的内心 一方面
참 못난 생각만 해
就只想着那些真是不争气的念头
적어도 나보단 더 아프길
愿你至少会比我更加痛苦
나보다 늦게 잊길
愿你会比我更晚遗忘
나 때문에 잠 못 이루길
愿你会因为我而夜不能寐
너 없이 가까스로 한동안 버티겠지
没有了你 好不容易硬撑了一段时间
엉망으로 너 없는 시간들을
没有你的时间 乱七八糟
그러다 네 소식에
然后 因为你的消息
잘 지낸단 말에 무너지듯
因为“过得好吗”这句话 崩溃瓦解
못 견디게 그립고 못 견디게 밉겠지
按耐不住对你的想念 又会控制不住对你的怨恨吧
어쩌면 나에게 미안해서
也许会因为对我感到抱歉
널 너무 사랑한 내가 안쓰러워서
因为觉得太过爱你的我惹人怜
잘 지내고 싶은데 네 말처럼
我也想要好好生活的 就像你说的那样
일분 일초가 엉망이야
但一分一秒都是一塌糊涂
이별이 다 그렇지
离别都是这样的吧
괜찮은 척 지내다
装作若无其事地生活着
한순간 주저앉고 말아
一瞬间就瘫坐在地下
우연히 보게 된 누군가와
偶然间看到的 和某人一起
웃는 네 사진에
笑着的你的相片中
못 견디게 그립고
按耐不住对你的想念
또 못 견디게 밉겠지
又会控制不住对你的怨恨吧
어쩌면 나에게 미안해서
也许会因为对我感到抱歉
널 너무 사랑한 내가 안쓰러워서
因为觉得太过爱你的我惹人怜
잘 지내고 싶은데 네 말처럼
我也想要好好生活的 就像你说的那样
일분 일초가 엉망이야 너 없인
但一分一秒都是一塌糊涂 没有了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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