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깟 자존심

나의 곁에 있겠다고 고백했던

내가 없인 안된다고 붙잡았던

그런 네가 이젠 모른척해

이런일이 있을거라 생각못해

아무말도 하지 못했었던

그때의 내가 너무나도 후회가되죠

사랑하는데 왜 난

그깟 자존심으로 널 잃었는지

비가 내려오는 날 그 거리에 서서

우산도 없이 그저 널 기다렸지

네가 나타나 주길 바라면서 말야

신호등에 빨간불빛이 우리사일 얘기해

흔들리는 익숙한 버스안 창문에

비치는 내모습이 슬픈 나를 설명해

그래도 돌아가고 싶지 않아 미안해

치열한 사랑앞에 지치는게당연해

이런게 이별이라 말한다면 인정해

나는 널 사랑해 그런데 널 보내

아무말도 하지 못했었던

그때의 내가 너무나도 후회가되죠

사랑하는데 왜 난

그깟 자존심으로 널 잃었는지

비가 내려오는 날 그 거리에 서서

우산도 없이 그저 널 기다렸지

네가 나타나 주길 바라면서 말야

be without you

i miss u

i need u forever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