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발길 닿는 그대로 마냥 걷고 또 걷다가
迈着那样的步伐 一直走了又走
다다른 삼청동 골목길
各不相同的三清洞胡同
安静而熟悉的那条路中间
한적한 익숙한 그 길 사이로
过去我们俩留下的痕迹还在
지나간 우리 둘만의 흔적 그대로인데
怎么样 过得好吗？
어떻게 잘 지내니?
无意间总在寻找 你很喜欢的地方
咖啡店和超市也都去了
무심코 자주 찾던 니가 참 좋아했던
依然没变 还是那老样子
자그만 카페도 슈퍼마켓도
停下脚步 微微一笑
여전히 변함없이 그저 있는데
你那茫然的样子
我时常会想起 时常想起后只望着天空
걸음을 멈춰서다 덤덤히 웃음짓다
一个人坐在咖啡馆 喝一杯甜蜜的拿铁
막연히 떠오른 너의 그 얼굴
懒洋洋的下午 没缘由的感到空虚
생각나 가끔 생각나 가끔 하늘만 쳐다봐
无意间总在寻找 你很喜欢的地方
咖啡店和超市也都去了
혼자 카페에 앉아 마시는 달콤한 라떼 한잔
依然没变 还是那老样子
나른한 오후 괜스레 나 허전해
停下脚步 微微一笑
你那茫然的样子
무심코 자주 찾던 니가 참 좋아했던
我时常会想起 时常想起后只望着天空
자그만 카페도 슈퍼마켓도
我好像现在才知道
여전히 변함없이 그저 있는데
uh 细微的一分一秒 所有的瞬间
对我来说 比什么都要珍贵和幸福
걸음을 멈춰서다 덤덤히 웃음짓다
每日每夜一直走
막연히 떠오른 너의 그 얼굴
总是想起你曾说过的话
생각나 가끔 생각나 가끔 하늘만 쳐다봐
一句抱歉还在耳边萦绕
虽然都是过去 虽然已经抛弃
나 이제야 알 것만 같은데
虽然相信现在已经没关系
uh 사소한 일분일초 모든 순간이
可总还是想念 总想念时便只望着天空
내겐 그 무엇보다 소중했었다고 행복했다고
天空 uh~
uh 黯淡的日子
하루가 다 가도록 걷다가 밤새도록
문득 니가 한 말 자꾸 생각나
미안하단 한마디 귀에 맴돌아
다 지난 일들인데 툭 털어 버렸는데
이제는 괜찮다 믿어왔는데
그리워 자꾸 그리워 자꾸 하늘만 쳐다봐
하늘만 uh~
uh Gloom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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