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고요한 침묵만 가득한 마음은
弥漫着寂静的沉默的心中
텅 비어 온기마저 흩어져
空落落 连温热都消散了
쓸쓸히 혼자 견뎌온 꽃 한 송이
独自孤单地撑过来的一朵花
한숨도 못 자고 기다렸던
一刻都无法入睡 只愿曾
내 맘의 봄이 어서 와주길
期待的我心中的春日快些来到
겨울 지나 불어온 봄바람 따라
冬日过去 随着迎面吹来的春风
다시 또 내 안에
我的心中再次
꽃이 핀다 따스해진 해를 담아
花朵盛开 装入了温暖的太阳
작은 꿈들이 되어
化作了小小的梦
움츠려 있던 꽃잎이 하나둘 피어온다
一直含苞待放的花瓣 一片片绽放了
차갑게 얼어붙은 계절이
被冰冷地冻结的季节
어느새 녹아내리듯
似在不经意间融化
어쩌면 그렇게 내게 봄이 온다
也许春日就这样向我走来了
수없이 많은 날의 눈물은
无数多个日子的眼泪
목마른 나의 버팀이 되고
成为了干渴的我的支撑
슬픔조차 결국엔 추억이 되어
连悲伤最后都成为了回忆
내 맘에 화사한
我心中灿烂的
꽃이 핀다 보드라운 봄빌 담아
花朵盛开 盛入了柔和的春雨
아픔인 줄 알았던
噙着曾以为是
눈물을 머금은 잎이 하나둘 피어온다
痛苦的眼泪的叶子 一片片绽放了
차갑게 얼어붙은 계절이
被冰冷地冻结的季节
어느새 녹아내리듯
似在不经意间融化
어쩌면 그렇게
也许就这样
깊은 밤 끝에 밝은 새벽이 시작되고
在深夜之末 明亮的拂晓开始了
다시 아름답게 태어나
再次美丽地诞生
꽃이 핀다 따스해진 해를 담아
花朵盛开 装入了温暖的太阳
작은 꿈들이 되어
化作了小小的梦
움츠려 있던 꽃잎이 하나둘 피어온다
一直含苞待放的花瓣 一片片绽放了
차갑게 얼어붙은 계절이
被冰冷地冻结的季节
어느새 녹아내리듯
似在不经意间融化
기다린 봄날에 다시 피어온다
在等待的春日里再次绽放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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