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编曲：安英民
거리에 바람이 분다
街上刮起了风
내 추억이 또 떠오른다
我的记忆又涌现出来
계절마다 돌아오듯이
就像四季轮回一样
너의 기억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 지금
现在你的记忆又再次向我涌来
눈물이 또 떨어진다
眼泪又落了下来
그리웠던 그 순간들이 온다
怀念的那些瞬间想我走来
걷는 거리마다 조금씩
每过一条街
좋은 기억들이 내게로 찾아온다 우리
美好的记忆就一点一点向我走来
흩어져간다 너의 기억
散落了的你的记忆
또 물들어간다 너의 추억
又再次潜入我
숨이 멎어와도
就算停止呼吸
만날 수 없음에 돌아서 간다
也无法不见就转身离开
바보 같은 나의 사랑
像傻瓜般的我的爱情
시간은 또 흘러간다
时间又流逝了
언젠간 무뎌질 거라는 믿음
总有一天会钝化的信念
꿈결같던 하루하루가
如梦般的一天天
소중했던 너의 미소가 그려진다 다시
再次描绘你珍重的微笑
흩어져간다 너의 기억
散落了的你的记忆
또 물들어간다 너의 추억
又再次潜入我
숨이 멎어와도
就算停止呼吸
만날 수 없음에 돌아서 간다
也无法不见就转身离开
바보 같은 나의 사랑
像傻瓜般的我的爱情
서러워 눈물짓고
悲伤落泪
너를 돌아서지만
虽然你已转身
돌아올 아픈 계절에도
但是仍然会出现在
기다릴 텐데
轮回的悲伤季节里
멀어져 간다 우리 사랑
我们的爱渐渐走远
또 바래져 간다 우리 만남
我们的遇见消散渐远
숨이 멎어와도
就算停止呼吸
만날 수 없음에 돌아서 간다
也无法不见就转身离开
기다리고 있어 여기
我会一直在这里等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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