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이제 알 것 같아요 나는 미쳐 버린 걸
如今似已明白 我已然疯掉
나을 수 없는 흔치 않은 병처럼
仿佛某种无法治愈又不寻常的病
그대라는 뜨거운 열은 식지 않고
这以你为名的高烧 依旧未退去
몰라 모를 수 밖에
不知道 也无从知晓
나만이 앓고 있는 지독히 깊은
世间大抵只有我才有这般深的伤口
그대라는 상처가 얼마만큼 참아 내기 힘든지
这以你为名的伤痛 该如何忍受
한 잔 술이 밤을 마취 할 뿐
只有借酒浇愁 度过漫漫长夜
내 온 몸에 너무 퍼져 버린 추억은
回忆在全身扩散
이젠 손 쓸 수가 없어서
我无法动弹
그냥 떠오르게 놔두죠
任凭回忆一幕幕重演
너무 아파도 소리 한 번 안 지르는 건
纵使再痛 也只得默默隐忍
나 그렇게 나을 수 없기 때문에
正因我的伤 它无法愈合
단 하나 기도하는 건 돌아온 그대이기에
唯一的期许 便是你能回到我身边
그 아무도 그대 떠나간 걸 몰라요
没有人知道你的离开
알리고 싶지 않았어요
并不想告诉他们
왠지 돌아올 것 같아서
只因我总觉得 你大抵还会回来
돌아와 그냥 오랜만인 척해요
快回来吧 权当只是久别重逢
나 이래야 나을 수 있기 때문에
只有如此 伤 方能愈合
단 하나 기도하는 나의 꿈은
唯一的期许 我的梦
그대
是你
어느 날 문득 내가 눈을 떴을 때
某天 骤然睁开眼
숨쉬는 아침 눈이 부실 수 있게
清晨 呼吸着 感觉一切都如此耀眼
커튼을 젖히며 날 바라보는 그대
拉开窗帘 看到 那望着我的 是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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