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무뎌진 그대 손을 잡느라
놓아버린 시간은
어느새 멀리 흘러가
거울에 비친 나의 얼굴로
이른 겨울 눈처럼
살며시 내려앉았네
슬픈 아픔들도 많았겠지만
흔들리지 않았던 그대가
내 옆에 있기에 결코
시들 수가 없는 우리들
무너진 사랑 앞에 우리는
얼마나도 약하고
외로운 존재였던가
하지만 너를 후회하기엔
따뜻하고 아름다운
순간들이 전부지
그저 행복했던 지난날들을
기억하는 오늘도 그대가
내 옆에 있기에 아직
빛 바래지 않은 추억들
어두운 그 터널 속에서
그대를 기다렸어요
죽고 다시 태어난 데도
나는 그대와
슬픈 아픔들도 많았겠지만
흔들리지 않았던 그대가
내 옆에 있기에
내 옆에 있기에
그대 내 옆에 있기에
결코 시들 수가 없는 우리들
专辑信息
1.세상에서 가장 큰 피그미
2.그대로
3.
4.너는 아름답다
5.날 속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