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소리 없이 다가온 그날의 희미한 기억
내리는 가을 위로 흩어져버리는 내 작은 꿈들
어김없이 시간은 차갑게 나를 버리고
언제나 이 자리에 같은 얼굴로 난 하늘을 보네
기억해 하늘을 내 맘속에 스쳐갔던 바람
내 주위를 감싸던 그 가을의 모든 것을 기억해 이젠…
바람의 속삭임에 날려 보낸 기억
또 한 번의 계절은 꿈꾸듯 나를 지나고
돌아올 겨울 위로 또다시 버려질 바람의 기억들
专辑信息
1.푸른 날 (Blue Day)
2.시장에 가면
3.하늘
4.쉬운 얘기
5.하루
6.우연히 지나온 거리
7.지금 넌
8.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