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문득 꺼내든 낡은 사진첩
그 사이 아름한 너의 편지
작은 손 고사리 글씨
안녕이란 설렌 첫 번째 줄이
널 그리워하네 눈물이 흐르네
지친 하룰 보내고
털썩 앉아 꺼내든 너의 편지
한줄 한줄 조심스럽게 담아두었죠
오직 날 위한 편지니까요
유난히 맑은 봄날에 햇살이 좋지만
네 생각에 맘엔 비가 내리네
여전히 시원한 봄날 바람도 좋지만
온통 네 생각에 날려 보내지 못해요
문든 꺼내든 낡은 사진첩
그 사이 담겨진 너의 향기
한 잎 한 잎 조심스럽게 담아두었죠
오직 날 위한 편지니까요
유난히 맑은 봄날에 햇살이 좋지만
네 생각에 맘엔 비가 내리네
여전히 시원한 봄날 바람도 좋지만
온통 네 생각에 날려 보내지 못해요
봄은 아직 널 기억하네요
잠시 머물다 스쳐만 가겠죠
아직 늦지 않았다면 담아 볼게요
봄이 보낸 편지니까요
유난히 맑은 봄날에 햇살이 좋지만
네 생각에 맘엔 비가 내리네
여전히 시원한 봄날 바람도 좋지만
온통 네 생각에 날려 보내지 못해요
专辑信息
1.봄이 보낸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