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编曲 : 1601
凌晨勾勒印刻下的
새벽이 그려놓은
皑皑白雪间的脚印
하얀 눈 사이 발자국
究竟是何人所留 去往何方
누군가 어딜 향했던 건지
虽尚未完全琢磨参透
미처 다 알 수는 없지만
在白日里 那始终按捺
낮 동안 참아온
不曾传达完尽的心意
다 전하지 못한 맘
在月光下 好不容易表达道出的
달빛에 겨우 꺼내든
那份心境 却与我如此相仿
그 맘 나와 닮아서
一度深藏在心的你
깊이 감춰두었던
难再掩饰 流露渗出 (注: 此处原句语法为”你”渗出, 可理解为对“你”的感情, 在细枝末节里流露, 再也藏不住)
그대가 새어 나와
令我的心 方寸大乱
내 맘을 흩트려
自此 才都变得无比美好
비로소 다 아름다워져
时至今日 才将其唤为爱
이제야 사랑이라 부르다
只得独自 啜泣泪流
혼자 작게 눈물만
与清晨时分 相偎相依
새벽에 기대어
曾幸福的点滴瞬间
행복했던 순간들
以及无比恳切的记忆
간절했었던 기억도
如今 都幻化成泪
이제 눈물이 되네
一度深藏在心的你
깊이 감춰두었던
难再掩饰 流露渗出
그대가 새어 나와
令我的心 方寸大乱
내 맘을 흩트려
自此 才都变得无比美好
비로소 다 아름다워져
时至今日 才将其唤为爱
이제야 사랑이라 부르다
唯有独自 默念你姓名
혼자 너의 이름만
却是无可呼唤的你
부를 수도 없는 널
一日尾声
하루 끝
恰似那点点失去光芒的晨星
꼭 빛을 잃은 새벽 별처럼
明明仍留在此地
여기 있는데
一度深藏在心的你
깊이 감춰두었던
难再掩饰 流露渗出
그대가 새어 나와
温暖地环绕包裹
따스히 감싸와
自此 才都变得无比美好
비로소 다 아름다워져
就连令人悲恸的离别
서러운 슬픈 이별까지도
也像远远推开般
멀리 밀어두듯이
长久以来 一度隐忍吞咽的
오래 삼켜두었던
那泪水 盈眶而出
눈물이 새 나와
令我的心 方寸大乱
내 맘을 흩트려
你 变得愈发美不堪言
그대는 더 아름다워져
即使一切 都迎来最后终结
모든 게 전부 끝이 난대도
也仍清晰留存的你
분명하게 남을 널
长久永驻 在我心间
오래도록 내 안에
专辑信息
1.비로소 아름다워
2.비로소 아름다워 (In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