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

멀리서 걸어오는 너

날 보며 웃어주는 너

따뜻한 마음씨에

가끔 시시한 농담까지 난 좋은걸

문득 꿈에 찾아와 내 맘을 설레게 해

내 옆에 살랑 불어와 내 맘을 간지럽혀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많지만

네 앞에 서면

내일 너를 찾아가 이 말 해주고 파

매일 웃게 해줄게 행복하게 해줄게

하루에 시작을 함께 하고 싶어

내 어디가 좋냐던 나

다 이쁘다 말하는 너

수줍게 웃는 얼굴

점점 가까워지는 우리 둘 사이

문득 꿈에 찾아와 내 맘을 설레게 해

내 옆에 살랑 불어와 내 맘을 간지럽혀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많지만

네 앞에 서면

내일 너를 찾아가 이 말 해주고 파

매일 웃게 해줄게 행복하게 해줄게

하루의 시작을 함께 하고 싶어

널 좋아해 그리고 사랑해

이 세상 어떤 말로도

부족한 이 마음

항상 그려왔었던

이상형이 바로 너야

나를 사랑한다는 그 말 한마디에

하루 종일 네 생각에 웃음만 나오는걸

너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많지만

네 앞에 서면

오늘 너를 찾아가 이 말 해 줄 거야

매일 웃게 해줄게 행복하게 해줄게

잠드는 순간에도 함께 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