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나는 섬이라서
아무도 없이
조용히 바람과
차가운 파도를
말없이 맞아도
어쩔 수 없다고
그랬었지
언젠가 찾아와
소리도 없이
저 홀로 만들고
버려둔 둥지를
더 이상 기다려 줄
필요없다고
그랬었지
저 뭍으로 헤엄쳐
이젠 너의 곁으로
네 곁으로 헤엄쳐
잠든 세상 밖으로
나는 섬이라서
아무도 없이
조용히 바람과
차가운 파도를
말없이 맞아도
어쩔 수 없다고
그랬었지
저 뭍으로 헤엄쳐
이젠 너의 곁으로
네 곁으로 헤엄쳐
잠든 세상 밖으로
한 번 도 날아본 적 없는
날개 없는 새처럼
아직도 두려움 속에
웅크려 숨죽이는지
저 뭍으로 헤엄쳐
이젠 너의 곁으로
네 곁으로 헤엄쳐
잠든 세상 밖으로
나는 섬이라서
아무도 없이
조용히 바람과
차가운 파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