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Two Job)

歌词
어제만 해도 불안했던 내가
다시 웃어볼수 있을까?
내겐 뭐가 어울리는지를 떠올리면서
내게 말을 걸었지
Do you want to rest? 어디로 가는지도 몰라
저물때가 됐나봐
저기 저 뜨거운 해는
여기 여기 뜨거운 애는
고등학생때 부터 가사를 끄적이며
음표를 뱉어댔고 제법 그럴싸하게
했던 건 아마 전역이후 쯤
서울로 올라온 그때를 기준으로보면
핑계로 가득한 지금이라서
시계를 무시하는 나이라서
뭔가에 쫓기듯 밖으로 나서
새로운 뭔가를 시도하려해
It's moving on it's way (moving on it's way)
모든게 가능해 보여서 뛰어
기둥 같은게 더 있으면
무너질리 없잖아 모양은 열하나
It's moving on it's way (moving on it's way)
모든게 가능해 보여서 뛰어
기둥 같은게 더 있으면
무너질리 없잖아 모양은 열하나
Why are you so worried this morning?
아무런 흥미가 없다면 눈길조차
안가는 편이지 허나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본 삶은 자극적이니
혼자서만 두고 볼수 없어서
가기로 정했지 aye
또 한번의 긴 여행길 aye
돌아보면 전부 배우고 맞춰가는 life
다른 삶으로 넘어가듯한..
yeah 숨을 뱉을 때
다른 감동을 주고 싶어
눈을 떴을 땐 또 다른 나이고 싶어
wo yeah a a a a
내가 생각하는 세상에 나로써 살아가는
나와 짜여진 각본 속에 맞춰진 나와
뭐가 (뭐가) 다른지
뭐가 (뭐가) 같은지
It's moving on it's way (moving on it's way)
모든게 가능해 보여서 뛰어
기둥 같은게 더 있으면
무너질리 없잖아 모양은 열하나
It's moving on it's way (moving on it's way)
모든게 가능해 보여서 뛰어
기둥 같은게 더 있으면
무너질리 없잖아 모양은 열하나
It's moving on it's way (moving on it's way)
모든게 가능해 보여서 뛰어
기둥 같은게 더 있으면
무너질리 없잖아 모양은 열하나
It's moving on it's way (moving on it's way)
모든게 가능해 보여서 뛰어
기둥 같은게 더 있으면
무너질리 없잖아 모양은 열하나
专辑信息
1.11 (Two Jo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