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불이켜진 방 구름에가린 달
새벽이라 찬 공기가 나를 계속
건들여 요즘에는 잠을 못자
그러니까 나를 재워줄 누군가가 필요해
거리를 걸어가 아무도 없는 밤
머리에 가득찬 미래의 불확실함
성공에 집착한 자신이 무서워 두려워
부정적인 생각으로 우울해져 가네
누가보면 어떠냐고 물어 살아 본
적도 없으면서 평가하면서 날 거론
모든 인생을 다 안다는듯이 떠들어
그러면서 남을 하대 자긴 옳다고 믿어
저기 누구네는 저렇더라
어떤 래퍼들은 그렇더라
그게 나랑 무슨상관 있냐고
또 다시 시작되는 방황
거리에 불빛들 중 하나가 난 되고싶어
수많은 빛이 길을 밝혀 여긴 왜 어둔걸까
밤하늘 매연 속에 숨어버린 수많은 별들
거기에 나를 비춰주는 별들도 있었을까
oh 달이 지는 daybreak
이순간을 자랑처럼 여기다 헤매이네
당장에 차비도 없으니 뛰고
자 빨리 좀 가사가 별이 되길 빌어 shiny day
누굴 판단하고 제발 신경을 쓰지마
잘하고 있다는 걸 알아 뒷걸음 치지마
가벼운 바람에 껍데기는 가는데
내가 알맹이라면 씨앗처럼 꿈을 꼭 품을래
거리에 불빛들 중 하나가 난 되고싶어
수많은 빛이 길을 밝혀 여긴 왜 어둔걸까
밤하늘 매연 속에 숨어버린 수많은 별들
거기에 나를 비춰주는 별들도 있었을까
오늘은 혼자있고 싶어 전화기도 껐어 나를 찾지 말아줘
그러니 모르는 척 해줘 그냥 걷고 싶어 날 건들지 말아줘
오늘은 혼자있고 싶어 전화기도 껐어 나를 찾지 말아줘
그러니 모르는 척 해줘 그냥 걷고 싶어 날 건들지 말아줘
专辑信息
1.별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