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난 씨발 금수 같은놈, 짐승도 말을 하는 것
처럼 고유의 언어를 뱉지 직언 말곤 못해 반어법
야생성을 갖는 것 요즘 시대에선 죄고
짜여진 판에 체구를 맞추는게 개인 신변에 better
나의 개성, 죽이는 게 더 좋을 듯해
싱퍼가 유행이니 유려한 멜로디를 얹는건 어때
너도 대다수의 틀에 속해, 비슷한 걸로
승부해, 살고 싶음 닥치고 기고 기생해라
숙주에, 좆까 내가 복종할 주인은 없어
차라리 버려지고 떠도는 저 유기견 처럼
낯선 이들에게는 입질을 걔들 구강에 씹질을
분간을 확실히 행해 각자의 영역 인식을
만일 내가 마킹한 자리에 발을 들였다가는
설령 친목질 또는 교미를 나누었다한들
것이 동족을 의미함은 아니지
내 노선은 홀로 터있고 자진 안해 사까시 ****
인간들 사이 감히 금수 새낀 주둥이를 벌려
친화력없지 마치 유기 짐승 처럼
LIKE BEAST BEAST CALL ME LIKE BEAST
LIKE BEAST BEAST CALL ME LIKE BEAST
인간들 사이 감히 금수 새낀 주둥이를 벌려
친화력없지 마치 유기 짐승 처럼
LIKE BEAST BEAST CALL ME LIKE BEAST
LIKE BEAST BEAST CALL ME LIKE BEAST
ya 어쩌면 집에 갇혀 사는 개보다
내가 더 경계 한 채로 막혀 사는지 몰라
막내로 고이 자라 굳은 일이 힘들던 못난
놈은 죽기보다 싫었어, 한때 다녔던 공장
인간이 못할 짓을 몇번 행했지
개새끼 마냥 난교해 2:1 불순한 관계를 맺지
본능에 앞서 부린 객기가 멋있는줄 알던 행실
의 망나니 새낀 자퇴한 뒤 무작정 랩질
극악한 죄질 작사할땐 여과없이 뱉어
수위 조절 하라는 삼자들 훈수들은 쌩깠
고 내 서사를 미화 시킬려고 애쓸 생각
좆도 없어 우리 영역의 무리들 빼고는 죄다 꺼져
곤두선 털과 갈고 닦은 이빨의 날을 세워 물어
극도의 흥분제 투여된 투견
난 모난 것이 아냐 생존이 목적일 뿐
쌓여온 고충을 토하는 몸부림과 울부짖음 YA
인간들 사이 감히 금수 새낀 주둥이를 벌려
친화력없지 마치 유기 짐승 처럼
LIKE BEAST BEAST CALL ME LIKE BEAST
LIKE BEAST BEAST CALL ME LIKE BEAST
인간들 사이 감히 금수 새낀 주둥이를 벌려
친화력없지 마치 유기 짐승 처럼
LIKE BEAST BEAST CALL ME LIKE BEAST
LIKE BEAST BEAST CALL ME LIKE BEAST
짐승 취급받는 삶 절대 사랑은 못받지
낮과 밤이 바뀐 날 흡혈귀 마냥 못박지
사랑을 줬던 사람은 변해 늑대인간
달밤에 내 도피처는 오직 무대인가
날 제도화 하려드는 인간이라는 그는
날 길들여 채우고 싶어하지 그 탐욕을
단지 돈을 얻기 위해서 광대 옷을 입히네
내 모습 비웃으면서 이걸 현실이라 칭해
마귀 손아귀 잡히지 않아 난 똑똑하지
발목에 쇠줄 풀고 날아가 마치 까마귀
ha 이기적인 놈과 달리 탈출한 뒤
난 다시 돌아와 쟁취해 친구들의 자유까지
추악한 본성 인간성 난 결여
난 평범함과는 거리 멀어
저리 꺼져 내 새끼들한테만 먹이 먹여
겁이 없어 난 주인손 물어 내가 무리 이끌어
专辑信息
1.금수 (Beast)
2.잡종 (Mix)
3.입질 (Bite Me)
4.유기 (Al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