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세월 앞에 장사 있나
고장 날 때도 됐지
낡은 수레로
먼 길 왔구나
돌아갈 수 없는
머나먼 길을
숨차게 허겁지겁
달려 왔구나
해보고 싶은 일도
많고 많은데
세월에 꺾이고
세상에 꿇었다
인생은 마부였던가
가야할 지평선 머리에 이고
석양에 버드나무 말고삐 메는
인생은 마부
세월 앞에 장사 있나
고장 날 때도 됐지
낡은 수레로
먼 길 왔구나
돌아갈 수 없는
머나먼 길을
숨차게 허겁지겁
달려 왔구나
해보고 싶은 일도
많고 많은데
세월에 꺾이고
세상에 꿇었다
인생은 마부였던가
가야할 지평선 머리에 이고
석양에 버드나무 말고삐 메는
인생은 마부
인생은 마부
专辑信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