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바보같이 굴지마
번져있는 화장에 또 다 비었잖아 휴지곽
어질러진 방 여기서 그 남자랑 잤니
오늘로 전남친, 걘 또 그걸 자랑하고 다닐
거고 억울하게도 불안은, 너의 몫
존중없는 놈들 거부하지 고무도
구치소나 독방이 낫겠지 이렇게 살 바엔
널 괴롭히는 세상과 자꾸만 엮고 엮여서
마치 사슬같아 몸을 죄여 감아오네
차라리 맘 편하게 목을 ao ekf아야겠어
착한 맘은 죄야 넌 잘 알아야만해
그래서 너나 나나 죄인으로 살아가야만해
난 아직도 내가 버림받아야 했던 이율 모르지
너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난 더 오를래
도움 안될 걸 알면서 말이 길어졌네
미세먼지 조심해 잘 자
미움을 겨우 채우고
뒤를 돌아보곤
아무렇지 않은 척 한 걸 알아
난 어쩔 수 없단걸
알았다 해도
이젠 어차피 의미없는 꿈
it was the way before
매일 기가 빠져 난 그래도 가야해
그건 너도 우리모두 마찬가지야 알지
이 가산 그래서 적었어 악물고 달리기위해
밖에서 들리는 말에 신경 꺼버리고 살자
밖에 나가서는 나에게만 떳떳하자
그래도 안될 때는 약먹고 잠이 들게
불도 끄고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고
제일 슬픈 음악을 틀어 놓고서 껴안자
누구도 방해못하도록 부드러운 마찰
캄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색깔
파랑 다음 아 두가지 다 하늘의 색이군
난 땅이 너무 싫어 지하철은 제일로
혼자 땀땀 견디지못해서 앉아버린
의자가 분홍색. 비웃고 사진찍을거야 누군
어쩌면 착각 그냥 힘들어 rhyme 맞추기도
이제 그만
나좀 살자
미움을 겨우 채우고
뒤를 돌아보곤
아무렇지 않은 척 한 걸 알아
난 어쩔 수 없단걸
알았다 해도
이젠 어차피 의미없는 꿈
it was the way before
가끔 니 손목은 아름다워
상처를 늘렸을때 ,눈물은 흘렸는데
이젠 다 의미없어지고,
듣기 싫은 목소리도
안들어서 좋지만 엎어질거 같았지
예상들이 하나씩
들어맞을때면 희망사항에 줄긋네
이 line 은 for your line
아님 scar 내 희망사항, 바라는건 뭐
너나 나나 복선 없이 행복하는 것
근데 이젠 지겨운것 같아 이런말도
보이잖아 말로
이 문장의 공백 들을 부여잡고는
놓지 않고있지만 서도
지친것같아서 판단내려
희망은 날 위해서만
내 이기적임이 이 피쳐링도 만들었지
구절 써내리는것빼곤
다 맘에 안 들었으니
더는 담을게 없어
이 그릇된 그릇은
내 희망사항 코박고선 다시 한숨을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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