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어제보다 바람이 조금 변했어
스치는 이 바람이
내 눈을 감겨
함께였던 그 많은 계절 중에서
오늘이 기억 나는 건
슬픈 바람 때문인 걸까
흘러가는 시간에
너를 떠 내렸는데
어느새 나를 찾아온
이 계절의 경계선에 서서
지운 줄로 알았던 네가
나를 찾아와
흘러가는 시간만큼
너는 바래졌지만
하지만 제 아무리
세월이라 할 지라도
너를 지울 순 없네
너를 지울 순 없네
흘러가는 시간만큼
너는 바래졌지만
하지만 제 아무리
세월이라 할 지라도
너를 지울 순 없네
너를 지울 순 없네
专辑信息
1.계절의 경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