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어쩌면 산다는 건 말야
有时活着的这件事
지금을 추억과 맞바꾸는 일
就是当下与回忆的互换
온종일 치운 집안 곳곳에
收拾了一天的房子
어느새 먼지가 또 내려앉듯
不知不觉又积满了灰
하루치의 시간은 흘러가
一天的时间就这样流走
뭐랄까 그냥 그럴 때 있지
怎么说呢 偶尔会有这样的时候
정말 아무것도
感觉所有的东西
내 것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
都不属于我的时候
가만히 그대 이름을 부르곤 해
就静静地呼唤着你的名字
늘 그걸로 조금 나아져
总以这样的方式治愈自己
모두 사라진다 해도 내 것인 한가지
即使所有东西都消失了 也有你在
늘 그댈 향해서 두근거리는 내 맘
那个总因你而跳动的心
오늘이 멀어지는 소리
今天渐渐远去的声音
계절이 계절로 흐르는 소리
季节之间转换的声音
천천히 내린 옅은 차 한잔
细细品味一杯淡淡的茶
따스한 온기가 어느새 식듯
温暖的温度不知不觉地变凉
내 청춘도 그렇게 흐를까
我的青春 也是这样过去的吗
뭐랄까 그냥 그럴 때 말야
怎么说呢 偶尔会有这样的时候
더는 아무것도
再也没有能让我停下的东西
머무르지 않는 게 서글플 때
感觉到悲伤的时候
숨 쉬듯 그대 얼굴을 떠올려봐
就想呼吸一样 不停地回想你的脸
늘 그걸로 견딜 수 있어
总是在这样一直坚持着
모두 흘러가 버려도 내 곁에 한 사람
不管经过了什么 我的那个她
늘 그댄 공기처럼 여기 있어
总是像空气一样 陪在我身旁
또 가만히 그댈 생각해
又在静静地想着她
늘 그걸로 조금 나아져
总以这样的方式治愈自己
모두 사라진다 해도 내 것인 한가지
不管失去了什么 我的那个她
늘 그댈 향해서 두근거리는 내 맘
那个总因你而跳动的心
늘 그대 곁에서 그댈 사랑할 내 맘
总陪在你身旁 爱着你的 我的心
专辑信息
1.늘 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