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다시 못 올 추억이라 해도 긴 이별을 에감하진 못했어
다만 내가 아닌 나로 널 원할 수 없었지
서로서로 서성이던 날들 다시 내게 사랑으로 다가와
모든 기억을 간직한 채 이대로
지금도 너를 생각해 아무런 표현 못했지만
어차피 헤어질 줄 알았다면 사랑한단 말이라도 해줄 걸
진실없는 달콤한 말로만 사랑이라 말할 수도 있었지
다만 내 안의 나를 다시 생각해 본 거야
가슴 속에 담아둔 말 많아 터져 버릴 것만 같을 때까지
조금 기다리기만 했을 뿐이야
내 곁에 다시 돌아와 많은 걸 줄 순 없겠지만
내 노랠 함께 할 꼭 필요한 너라는 걸 느끼도록 하겠어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과 깊은 밤 눈을 감는 순간과
더욱 다른 사람과 얘기할 때도 떠오른
그 한 사람 가지고 있다면 그게 바로 사랑인 것 같아
오직 그 누군가에게 이 노래를
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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