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Z-ERO音乐团八周年庆生(10.ver)
策划&混音:阿米丢丢
Team A:阿米丢丢/胶囊/雪音/啊茶/懒鬼
Team B:柳絮/盼盼/阿酒/Oyim/党党
【雪音】oh 아련하게 흘러오는 피아노 선율처럼 仿佛依稀传来的钢琴旋律
【胶囊】창문 밖엔 이른 봄비 소리 가득해 窗外充满了初春的新雨声
【丢丢】내 두 손 끝에 네가 내려 촉촉히 落在我双手的指尖上
【阿酒】그새 내 발 끝에 물들어 살며시 baby 一会儿就悄悄的染湿了脚底 baby
【Oyim】잔뜩 웅크린 몸이 나를 부르는 소리에 用蜷缩的身体呼唤我的声音
【柳絮】네가 가득 번져 선명하게 떠올라 充满你的样子清晰地浮现
【Team A】메말랐던 내 맘 속에 부드런 단비처럼 就像我干裂的内心中温柔的甘雨一样
날 비추는 햇살처럼 너는 像照耀着我的阳光一样
나를 녹여가 baby 将我融化 baby
【Team B】차갑던 바람 전부 다 걷히고 将寒风全部驱散
【盼盼】따스했던 그 봄비처럼 다가와 像温柔的春雨一样靠近
【党党】잠든 나를 깨워줘 将睡梦中的我唤醒
【丢丢】이제 너로 채워줘 现在由你来填满
【党党】잔잔했던 나의 맘을 힘껏 두드리는너 用力敲打我平静的心的你
【啊茶】비를 타고 흐른 네 향기가 아른해 乘着雨流过的你的香气若影若现
【柳絮】텅빈 내 안에 멈춰버린계절에 在我空荡的心里 停住的季节
【懒鬼】가득했던 너의 온기를 기억해 baby 我会记住这充满你的温暖baby
【Oyim】감당할 수도 없이 네가 쌓여간 그 순간 承受不住的你积累的那瞬间
【盼盼】모든 시간 속에 찬란하게 떠올라 在所有的时光里灿烂的浮现
【Team A】메말랐던 내 맘 속에 부드런 단비처럼 就像我干裂的内心中温柔的甘雨一样
날 비추는 햇살처럼 너는 像照耀着我的阳光一样
나를 녹여가 baby 将我融化 baby
【Team B】차갑던 바람 전부 다 걷히고 将寒风全部驱散
【啊茶】따스했던 그 봄비처럼 다가와 像温柔的春雨一样靠近
【阿酒】조금 어렸었던 서툴렀던 어제의 나는 有些年幼而生疏的昨天的我
【雪音】비에 젖어 하나 둘씩 잊혀져 가고 被雨浸湿后一个个的淡忘
【柳絮】틈새 없던 맘은 봄 눈 녹듯이 다 사라져 密封的心也随着春雪融化全部消失
【丢丢】지금처럼만 오늘처럼만 就像现在一样 就像今天一样
영원히 함께할래 相伴永远
【懒鬼】손 등 위로 떨어진 那落在手背上的
【Team B】투명한 저 물방울이내 마음을 적셔와 baby 透明的水珠 滋润着我的心 baby
【Team A】간절히 내 맘 속에서 꽃 피던 在我恳切的心中绽放出了花
따스했던 그 봄날처럼 다가와 你就像那温暖的春雨一样靠近
【丢丢】기적 같았던 봄비처럼 내게 와 像奇迹似的春雨向我走来
【胶囊】다시 너로 채워줘 再次填满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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