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어느 새 불던 찬 바람
머리카락 사이로 시려왔던 기억들
아무 렇지않게 지내온
사실 많이 아팠던 꿈만 같던 지난 날
분명 잊었던 기억이었는데
어디서 불어온 바람에 실려 밀려왔는지
이제는 웃으며 말할 수 있는 그런
추억으로 남겨진
너라는 기억만 자리하구나
사실 널 보냈던 그 날부터
텅빈 마음사이로 자꾸 느껴지던너
그땐 사소했던 그 습관과
나만 알것 같았던
너의 말투까지도
분명 잊었던 기억이었는데
어디서 불어온 바람에 실려 밀려왔는지
이제는 웃으며 말할 수 있는 그저
추억으로 남겨진
좋았던 기억만 생각나더라
참 모자랐고 서투른 그 때에 내가
여전히 널 찾고있구나
분명 잊었던 기억이었는데
어디서 불어온 바람에 실려 밀려왔는지
이제는 웃으며 말할 수 있는 그저
추억으로 남겨진
너라는 사람이 자리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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