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바람한줄기
一阵风吹过
비에 젖은 파란새벽
蓝色的凌晨被雨淋湿了
좁은 창틈사이로 밀려드는 그리움
从狭窄窗缝涌来的思念
하늘거리며 스쳐가는 추억너머
和自天边掠过的回忆
새벽이 노래하듯 내게 속삭인다
就在凌晨之时对我歌唱耳语
빗물에 고여
被雨浸透的
더해만 가는 외로움
越来越深的孤独
비워야 하나봐 한낮과
独占着我像白天
밤처럼 익숙할 때까지
与夜晚一样熟悉
파란새벽을 나비처럼 날아올라
蓝色的凌晨像蝴蝶般
새 하얀 달빛 아래서
在皎白的月光下飞翔
긴 한숨은 잠든다
唯有长叹着入睡
눈부신 오해야
耀眼的误会一般
끝이 없었던 환상이야
没有尽头的幻想
사랑이 이렇게
爱情就是这样
내 품에 안긴채 사라 져가
在我的怀抱中悄悄消失
사랑이란 꿈의 노래 일지몰라
爱情或许就像梦中的歌
춤추며 나풀대다
轻舞飘扬
사라지는 바람처럼
像是会消失不见的风
비가 내린 새벽이 조용히 흐른다
下雨的凌晨静静地流淌
너를 보낸 슬픔이
正如你离开的悲伤
내게로 밀려든다
向我涌来
专辑信息
1.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2.오늘은 왠지
3.아무말 말아요
4.꽃잎
5.그래도 설마하고
6.파란새벽
7.헤어진 다음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