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혼자 설레었던 마음

둘이 되면 피어나

꽃보다 smile

매일 웃어줄래

그게 더 이쁘잖아

햇빛을 쫴

너와 둘이 걸어

같이 얼마나 걸었을까

땀방울까지

그것 또한 잘 어울려

내가 닦아줄게

걱정하지 마

꽃길을 걸어

누가 누군지 몰라 지금만큼은

우리 둘만 아는 시간

함께 있으면 웃음꽃이

활짝 나까지 행복해져

너 정체가 뭐야

한결같은 태도

한결같은 미모

언제 봐도 똑같이

넌 완벽한 걸

내 옆에 있어줘

그것만큼 어딜 찾아봐도

행복한 건 없을 걸

말 그대로 혼자였어

한 줄기에 빛을 봤어

벌레들이 꼬여도

난 지켜줄 자신 있어

날씨가 말려도

우리를 못 말리고

볼 게 또 나만

안 변해 내 마음

어느 곳을 찾아봐도 없어

아름다운 꽃은

바로 내 옆에 있어

누가 시간을 멈춰줘

꽃이 질까 봐

난 불안해 떨기 싫어

약속해 줘 나와 함께 있는다고

티는 안내지만 정말 겁이 많어

내가 힘들 때는 나를 보고 웃어줘

그것만큼 좋았던 게 하나 없어

Like a flower

우리 둘이 피어나

난 고마워

네 옆에 있으니까 yeah

우리 둘이 사랑할 땐 말야

화려한 건 필요하지 않아

수많은 밤을 지나

We already know

I love you, you being mine

When I see your eyes

괜한 걱정 안 해도 돼

I'll be by your side

지금 우리 손잡고

걷는 이 길의

따스한 햇살까지

어딜 봐도 beautiful beautiful

말 그대로 혼자였어

한 줄기에 빛을 봤어

벌레들이 꼬여도

난 지켜줄 자신 있어

날씨가 말려도

우리를 못 말리고

볼 게 또 나만

안 변해 내 마음

어느 곳을 찾아봐도 없어

아름다운 꽃은

바로 내 옆에 있어

누가 시간을 멈춰줘

꽃이 질까 봐

난 불안해 떨기 싫어

약속해 줘 나와 함께 있는다고

티는 안내지만 정말 겁이 많어

내가 힘들 때는 나를 보고 웃어줘

그것만큼 좋았던 게 하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