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술사의 노래

歌词
가면을 쓰고 살아가고자 결심했던
인형술사가 있었어
웃는 걸 싫어하고 우는 것밖에 모르던
실없는 사람이야
바짓가랑이를 잡아 끌던 작은 토끼인형 하나
내 앞에서 재롱을 떨어보지만 난
방안에 들어가 울어버리는 법밖에 몰랐어
철없이 커가고 있는 난 잃기도하고
얻기도 하는 인형술사
하나둘 모여라 행복 슬픔 분노
인형들 속에 고이 담아
그때 이야기들을 들고
앞으로 나가자
노력 따위 없이 변하지 않고 있던
한 인형술사가 있었어
그때 하나 둘 모여드는 인형들은
어느 새 일만 개 가까이
더 이상은 소중한 추억들을 잃고싶지 않은 걸
가면을 벗어던지고 나를 마주해
하지만 어디서부터 해야하는지 모르겠는걸
철없이 커가고 있는 난 잃기도하고
얻기도 하는 인형술사
하나둘 모여라 행복 슬픔 분노
인형들 속에 고이 담아
그때 이야기들을 들고
앞으로 나가자
난 부질없는 인형술사
너희는 나를 붙잡아
응원하는 수많은 인형
하고있지 각자 다른 모습을 하고서
버티고 있잖아 내 가치를
보여줘 내 마지막 가능성을
너희가 헛되지 않도록
하나 둘 모여드는 인형들을 보면서
진심으로 웃고 있었어
다같이 모으자 노력 보람 감사
인형들 속에 고이 담아
그때 이야기들을 들고
앞으로 가
일 십 백 천 만 개의 인형이
나와 하나가 되는 순간
커다란 날개를 달고 하늘 높이
날아오를 날을 기대해
향하자 다같이 미래로
나는 인형술사
专辑信息
1.인형술사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