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Yeah 최소한의 짐을 싸
뒷좌석에 실은 다음에
차가 막히는 시간대를
피해 너의 집 앞에 데리러 가
매일같이 반복되는 지겨운
이곳을 벗어나는 시도 eh
그간에 피곤함을 비워내
둘이서 지금 떠날래
서울은 많이 지루해
네가 원한다면 조금 더 멀리
파란 하늘보다 파란
파도 치는 바닷가로 더 멀리
밤인데도 눈부셔
만끽해줘 이 즐거움
후회가 남지 않게
신나게 달려 이제 출발할게
내일의 해를 같이 볼 때
어떤 기분일지 상상해
내민 손을 잡아줄래
이대로 저 멀리 떠날래 Let's go
쏟아지는 별을 보러 갈래
파랗게 파도 치는 해변에서 불꽃놀이 할래
밤에는 숯불을 빌려 고기를 구워줄게
펜션에 와인을 마시며 한 번 더 고백할게
Yeah 밤인데 눈이 부셔
Yeah baby 후회 남지 않게 신나게 yo 달려
똑같이 매번 돌고 돌아
하루가 지나고 나면 아침이 또 와
이제는 그래 쓴 에스프레소가
이걸 달콤하게 바꿔줄 어른이 될 줄이야
계획 따윈 그만 빨리 나와
어디를 가도 좋아 그저 너와
지쳐가는 내 맘 채워 줄 때로
그냥 떠나자
Uh 밤인데 눈이 부시도록
야경이 우릴 비추는 다리 위를 달려 달려
뭐 아무도 신경 쓰지는 말고
머릿속에 든 생각들 모두 날려 날려
야 파티를 시작했어
쏟아지는 별빛들이 불꽃처럼 머리 위
와인보다 더욱 달콤해
모든 걸 잊고 물에 빠질래 헤엄
까만 밤 푸른빛
노랠 따라 부르지
This song 다시 못 올 시간들 babay
그 위로 덮을 추억은 yeah eh-
내일의 해를 같이 볼 때
어떤 기분일지 상상해
내민 손을 잡아줄래
이대로 저 멀리 떠날래 Let's go
쏟아지는 별을 보러 갈래
파랗게 파도 치는 해변에서 불꽃놀이 할래
밤에는 숯불을 빌려 고기를 구워줄게
펜션에 와인을 마시며 한 번 더 고백할게
Yeah 밤인데 눈이 부셔
Yeah baby 후회 남지 않게 신나게 yo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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