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바람에 생각나요
在风中想起她来
날 항상 감싸줬던
时常庇护着我的
따뜻한 그녀의 품 속이
那温暖的怀抱
오늘 참 그리워요
今日甚是想念
매서운 파도에도
在波涛汹涌中
흔들림 없던 사람이
也毫不动摇的人
철없는 아이처럼 수줍게
似不更事的孩子般
나를 바라보네요
羞涩地望着我
바람에 생각나요
在风中想起她来
날 항상 감싸줬던
时常庇护着我的
따뜻한 그녀의 품 속이
那温暖的怀抱
오늘 참 그리워요
今日甚是想念
모두가 그렇 듯이
似万物般
그녀도 시들었죠
她也凋零了
짓궂게 흐르는 시간이
那流逝的时间
너무 원망스럽죠
让人怨愤
하지만 그녀가 웃네요
可是她笑了
그리고 내게 말해요
而后对我说
더 이상 힘들게 만드는 나는
使人痛苦的我
이제 없을 거라고
不再有了
그녀의 얼굴은 웃어도
她的眼在笑
눈 속에 눈물이 말해요
可眼中的泪在说
언젠가 너도 내 마음을
待你揣度到我的心时
헤아릴 때 만날 거라고
再见面吧
바람에 생각나요
在风中想起她来
날 항상 감싸줬던
时常庇护着我的
따뜻한 그녀의 품 속이
那温暖的怀抱
오늘 더 그리워요
今日愈加想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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