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 (Look at me)

歌词
온 세상이 희던 겨울이 지나고
포근해진 바람결 따라
무채색 도시는
빨주노초옷을 갈아입고
날의 온기를 전해
랄랄라 콧노래를 부르면서
바람에 몸을 맡기는 꽃처럼
가볍게 한 발짝 두 발짝 걷게되는
그런 나를 봄, 날 보는 너를 본 날
우릴 비추는 햇살이 따뜻하네요
입가엔 살짝 미소를 짓게 되네요
아름다운 우리의 봄날
랄랄라 콧노래를 부르면서
바람에 몸을 맡기는 꽃처럼
가볍게 한 발짝 두 발짝 걷게 되는
내 손을 잡아준 그대와 바라보는
벚꽃 사이 햇살이 좋아
또 다시 겨울이 온대도 내 마음은
여전히 난 봄날 보는 너를 본 날
우릴 비추는 햇살이 따뜻하네요
입가엔 살짝 미소를 짓게 되네요
어디로 갈지 고민은 하지말아요
그대와 함께라면 봄날
꽃바람이 분 날 그 날 우리 봄 날
专辑信息
1.봄날 (Look a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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