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널 안고 잠깨던 아침과 너 없이 밤새운 아침은
달라도 참 지독하게 다르구나 잔인하리만큼
세상의 모든 것이 밉다 태어난 내 생명이 밉다
너란 사람 만나게 한 운명에 욕을 퍼붓지만
사랑이 죄겠니 인연이 죄겠니
버림받은 몸 할 말이 있겠니
좋은 사람과 좋은 사랑한 것을 만족해야 하지만
못난 남자라서 약한 남자라서
늘 못참고서 눈물을 터뜨려
이런 아이 같은 내 맘 달래려 이 노래를 부른다
라라라라 .. 라라라라 ..
때 이른 이별이 난 싫다 때 늦은 후회가 더 싫다
너란 사람 놓치고만 나에게 욕을 퍼붓지만
사랑이 죄겠니 인연이 죄겠니
버림받은 몸 할 말이 있겠니
좋은 사람과 좋은 사랑한 것을 만족해야 하지만
못난 남자라서 약한 남자라서
늘 못참고서 눈물을 터뜨려
이런 아이 같은 내 맘 달래려 이 노래를 부른다
술 한잔 기울이며 바라보는 함께 찍은 사진 속엔
쉽게 잊기에는 너무도 예쁜 네가 날 보며 웃는데
어떻게 다 잊어 어떻게 널 지워
한 하늘아래 함께 있는 지금
언젠가는 또 사랑할 것 같은데 다시 볼 것 같은데
내 여자였던 너 네 것이었던 나
죽었다 깨도 끝은 안 되겠어
너 있는 곳으로 걸음 보채며 이 노래를 부른다
라라라라 .. 라라라라 .. 라라라라 ..
사랑이 죄겠니
专辑信息
1.사랑이 죄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