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그렇게 지나간 새벽이라 믿고 싶었어
자꾸만 더 외로워
깊어지는 게 무서워
어느새 차가운 공기만 내려앉고 있어
캄캄한 밤 어둠을 조금씩 밝게 비춰줘
어른 아닌 어른이 되어
모든 게 낯설어
서툴게 조금씩 배워가는 걸
마냥 했던 좋기만 했던 스무 살 그때 사랑도
잊혀지는 건 금방이라서
쉽게 시작했던 건
내겐 하나도 없었어
후회, 다 그렇게 하는 거 알아
근데 왜 이리 작아지는데
그렇게 지나간 새벽이라 믿고 싶었어
자꾸만 더 외로워
깊어지는 게 무서워
어느새 차가운 공기만 내려앉고 있어
캄캄한 밤 어둠을 조금씩 밝게 비춰줘
专辑信息
1.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