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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헤는 밤
우리의 만춘
Earip
歌词
앙다문 그 입술에
새겨진 너의 아주 작은 글씨가
다가서면 사라질까 머뭇거렸어
언젠가 우리는 한 줄의 시가 되기를
너는 그렇게 말하며 손 잡았지
그때는 우리도 우리를 잘 몰라서
서로를 쉽게 놓아버렸지
나직이 그 이름 부를 때
우리는 단 한 줄의 시가 되기를
불 꺼진 세상 잠 못드는 밤
우리가 노래 부르던
이름들이 별처럼
밤 하늘을 수놓아 눈부시게
시 헤는 밤
너의 은유속에 깃들게 되기를
专辑信息
1.
Dear
2.
두 번 다시는 사랑을 놓치는 일이 없기를
3.
시 헤는 밤
4.
눈 내리는 만춘
5.
잠든 너의 모습을 보며
6.
소리로 기억되는, 순간
7.
슬픈 유원지
8.
잠든 너의 모습을 보며 (One Take ver.)
9.
영원히 함께
10.
우리가 사랑했던 정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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