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래줘도 우는 아이

歌词
추운 날 거실에서
잠을 자다 엄마의 눈물 들이키는 소리가
듣기 싫어 내 방바닥에 고개를 처박고서
새벽을 지샜다
넌 왜 날 떠났을까
끝없이 미움을 뱉어냈다
누구보다 이런 나를 아는
너였잖아 그래서 더
너와 나는 아니라 여겼던 걸까
바닥을 적신다
그 누구도 무엇도 잘못한 건 없다고
이 기나긴 새벽에서 나를 건져줘
모든 원망들은 어디서 온 건가요
달래줘도 우는 아이 나를 안아줘
그 누구도 무엇도 잘못한 건 없다고
이 기나긴 새벽에서 나를 건져줘
모든 원망들은 누구의 것인가요
달래줘도 우는 아이 나를 안아줘
일렁거리는 그 눈가에
흐른 눈물이 떨어져
추운 날 거실에서 잠을 자다 (일렁거리는)
내 방바닥에 고개를 처박고서 (새벽을 지샜다)
추운 날 거실에서 잠을 자다 (흐른 눈물이)
떨어져 바닥을 적신다
专辑信息
1.달래줘도 우는 아이